어제 떡복이를 먹었는데 내입에 딱 맞는 맛이었어요. 친구는 달다고 하는데 난 맛이 넘 좋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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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유투브에 지나의 복음성가중 행복을 자주 들어요. 소박한 내용으로 감사함을 전하는 내용과 찬양을 어찌나 은혜롭게 부르는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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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기세척기를 십오년 사용했더니 고장이 났어요. 새로 교체를 했는데 좀 싼걸로 산다고 했는데도 백만원이네요. 내일 설치하러 온대요.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들이 더 편하게 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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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하고 봄나들이 다녀왔어요. 바람은 차지만 바깥바람을 쐬고 오니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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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요. 거리두기로 자리를 건너서 앉아야 하니 대기할 때 앉을곳이 없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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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청소를 했더니 얼마나 많은 양의 버릴것들이 나왔는지 몰라요. 버릴거 버리고 청소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해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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